유자차 곰팡이 먹어도 될까?

결론만 말하면 먹어도 되는데 곰팡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요

그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자차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먹어도 될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해요

저 같은 경우 유자차를 산 다음 상온에 장기간에 보관 했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그 이유와 곰팡이의 상태에 따른 섭취여부를 쭉 써보고자해요

유자차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먹어도 될지

네 먹어도 돼요. 그런데 곰팡이의 색깔에 따라 달라요

유자차에 생길 수 있는 곰팡이는 초록색 곰팡이와 흰색 곰팡이 2가지가 있어요

그 중 흰색이 있다면 먹어도 문제가 없고, 초록색 곰팡이가 있다면 먹으면 안 돼요

저의 경우 왼쪽의 사진과 같이 노브랜드에서 유자차를 샀어요

그리고 겨울이지나 오랫만에 유자차를 먹을려고 유자차를 개봉했는데, 오른쪽 사진과 같이 흰색 곰팡이가 생겼어요.

그전에 흰색 뿐만이 아니라 초록색 곰팡이도 있는데

먼저 흰색 곰팡이에 대해서 설명 하기 위해서 위 사진을 보여드리며 예시를 드는거에요

이렇게 흰색 곰팡이의 경우 걷어 낸 다음 먹어도 상관이 없어요.

이와 비슷한게 김치를 장기간 냉장 보관하다보면 흰색 곰팡이 혹은 서리와 같이

김치 위에 하얀색으로 생기는 경험 있으신 분들도 있고 없으신 분들도 있을꺼에요

이런 경우 블로그나 구글링을 하면 걷어내고 먹어도된다고 하는데 유자차도 똑같아요

위 사진을 보시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 곰팡이가 핀 걸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들어내면 안 돼고 전량 폐기를 해야해요

그 이유는 곰팡이가 마이코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생산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곰팡이가 핀 상태의 유자차를 먹으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워도 버려야하고 저도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끓여먹으면 된는 말도 있는데, 병원비가 더 나올 수 있는데 굳이 모험을 하기에는 조금 그렇잖아요?

그렇기에 최대한 버리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