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중

[책 요약]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by 마단 2023. 1. 16.
반응형

 

도덕감정론의 주된 목적은 사회질서를 이끌어내는 인간 본성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

 

사회질서란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어떠한 규칙에 따름으로써 평화롭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하는 것을 말한다.

 

애덤 스미스는 기쁨 슬픔 분노 등이 우리가 가진 다양한 감정이 서로 작용함으로써 사회 질서가 형성된다 생각

 

도덕감정론의 출발은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는 존재+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존재

 

자신의 감정과 행위가 타인 눈에 노출될때 이것을 의식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부정당하지 않기를 바래는것이 인류의 공통 개인의 중요한 가치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공평한 관찰자를 형성(경험+지식을 통해) 자신의 기분과 기호 또는 이해관계에 의해 타인의 감정과 행위를 판단하는 것을 피하고 냉정하고 공평한 판단 내리게됨 

 

그리고 자신의 판단도 공평한 관찰자에 의해 조정을 함

 

동감에 관한 이상의 논의 요약

 

1.나는 타인의 감정과 행위에 관심이있다

2.타인도 나의감정과 행위에 관심을 가짐

3.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4.경험에 의해 나는 여러 감정들과 행위들 중에서 사람들 다수가 어떤 것을 인정하고 어떤 것을 부정하는지 안다.

5.또한 경험에 의해 나는 특정한 감정 또는 행위가 모든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안다

6.따라서 나는 경험을 바탕으로 공평한 관찰자를 마음속에 형성하고, 그의 인정 또는 부정에 따라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판단하게 된다.

7.동시에 마음속 공평한 과날자의 인정과 부정에 따라 타인의 감정과 행위를 판단한다.

8.이렇게 해서 나는 당사자로서도 과ㄴ찰자로서도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마음속 공평한 관찰자가 인정할 수 있는 것이 되도록 노력한다.

 

직접적 동감은 행위 동기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

간접적 동감은 행위의 결과를 판단하는, 또는 결과로부터 행위를 파난하는 마음의 작용

 

우리는 행위의 동기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다

 

칭찬과 비난은 기본원칙에서 벗어나 불규칙성을 가진다(취직,살인의 예 취직도와줄려고 정보제공의 선의와 노력 관찰하기 힘듬 하지만 결과로 나타냄

 

세상사람들은 행위자의 불운을 동정 하면서도 유해한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해 행위자를 완전히 무죄로 보지않음

 

즉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면 칭찬받지 못함, 의도하지 않아도 해로운 경우가 있음 그러므로 최선을 다하고 주의를 기울이는것

 

세상을 재판의 제1심 공평한 관찰자 제2심

 

지혜로운 사람 2심 중시 연약한사람 1심 중시

 

세상의 비난 모면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속 공평한 관찰자로부터 비난 걱정 이것이 양심의 가책

 

스토피아 학파가 생각하는 현자는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 아무런 괴로움 느끼지않음 이것은 운명이라 체념

 

애덤스미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근거 없는 비난 받는것은 피하려한다 생각

 

일반적 규칙 첫번째는 정의 두번째는 선행 이것들은 우리가 타인과의 교제를 통해 자신이 속한 사회 속에서 경험적으로 터득해 나가는것

 

이기심과 자애심은 의무감에 의해 제어 되어야 하며 통상적으로 제어됨

 

자혜로운 행위을 일으키는 감정은 관용 인간애 친절 동정심 우정등 이건 의무감이 아니라 감정으로부터 집적 생겨나야 한다봄 (자신 목숨 사용하여 남을 돕는 행위 감탄함)

 

자혜는 정확한 사회 규칙 정하지 않지만 정의는 정함 (법)

 

애덤스미스 사회를 받치는 토대는 정의지 자혜가 아니라 생각

 

애덤스미스에서의 설명에 주의할점 

 

사회질서는 인간이 의도하지 않은 감정들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짐 그러나 연약함때문에 자연이 의도하는 완전한 질서는 지금까지 실현된 적이 없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건 안락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허영(무인도예시)

 

부와권세는 장난감 상자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 편리함 이상으로 번거로움을 더 많이 깨닫기 시작한다

 

행복은 마음의 평정과 향유 가운데 있다 평정 없이는 향유할 수 없고 완전한 평정이 있는 곳에 향유할 수 없다는 것이란 있을 수 없다.

 

마음의 평온을 위해선 건강하고 빚이없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어야한다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무시당하거나 멸시당하나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희망을 꺾고 마음의 평온을 어지럽힌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칭천 받는 것을 무시할 수는 있어도 비난 받는것에 대해선 동요한다.

 

연약한사람은 최저 수준의 부를 가지고 있어도 더 많은 부회득하여 인생 보내려함 이것이 경제 발전 시킴

 

지주는 허영심이나 과시로 하인등을 고용함으로써 밀과같은 생활필수품 분배 생활필수품이 평등하게 분배된다는것은 행복이 평등하게 분배 이처럼 자주의 이기심과 탐욕에 의해 행복이 사람들 사이에 분배되는 이런 구조를 보이지 않는 손

 

애착의 강도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기 자신의 행복을 희생시켜도 좋다 새악

 

이것이 조국에 대한 사랑의 기초 조국에 대한 사랑은 보편적 선의가 아니라 개인적 애착

 

풍요로움을 증진 시키는 것은 분업 그 다음 자본의 양

 

상업사회는 시장사회 자애심에 의해 유지 페어플레이를 받아들이는 정의감 교환성향 설득성향

 

시장의 기능과 조건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 가격의 가격 조정 메커니즘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초진하고 즉 호혜의 질을 높여 양을 확대한다고 생각

 

금과 은은 내구성 및 가치를 보존하는 수단의 측면에서 뛰어남 가축을 이용할 경우 다름

 

휴대편리 희소성

 

인위적으로 무역흑자를 만들어내어 국가가 보유하는 금속화폐를 증가시킬는 경제정책 즉 중상주의적 정책(금 은이 가치 있다고 믿는 연약한자)

 

문명사회는계급사회 사회는 지주 자본가 노동가 세 계급

 

애덤스미스는 세금을 부과해 재분배하는 정채 명확히 지지안함

 

최저의 수준의 부를 손에 넣을뿐더라 세상의 경멸과 무시로 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부와 함께 독립심도 회득 해야하며 그들에게 주어져야 할 것은 자선이 아니라 일 이것은 정부가 아니라 자본가가 가능

반응형

'정리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7 목요일 재료  (1) 2023.01.16
이전 차트 복기  (0) 2023.01.16
소비자원 피해구제 방법  (0) 2022.12.01
엘앤에프  (0) 2022.06.24
22.06.4주차 차트 비교  (0) 2022.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