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스탠다드 24년 1월 기준 오프라인 제일 싼 곳 후기

 

제임슨 스탠다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먹는 아일리쉬 위스키입니다.

예전에는 산토리 가쿠빈을 자주 마셨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가격이 올라서 보다 만만하고 저렴한 위스키를 찾다 찾다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됐건, 아일리쉬 위스키중 저렴하고 어느정도 향이 나는 제임슨 스탠다드 위스키에 대한 가격, 용량, 판매처등을 기술하겠습니다.

 

제임슨 스탠다드 24년 최저가

결론 부터 말하면 코스트코가 가장 쌉니다.

그 전에 대형마트별 제임슨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제임슨 스탠다드 구매 패턴은 주로 3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롯데마트 잠실 1층에 위치한 보틀벙커와, 이마트, 코스트코입니다.

여기서 코스트코의 가격을 알기전에는 항상 롯데마트 보틀벙커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롯데마트 보틀벙커에서의 제임슨 가격은 31,000원입니다.

또한 위의 가격의 경우 23년 가격이며, 세일을 했을 때 기준 가격입니다.

동시에 저의 경우 마트가 가까워 자주 갑니다만, 평상시 가격은 32,000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끔씩 행사를 하는데 이 때 29,000 ~ 30,000원대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행사 내역은 롯데마트 보틀벙커에서 문자 및 전단 세일을 진행하는데 이것을 팔로우업 하다보면 세일 일정에 대한 정보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제임슨 가격은 30,000원입니다.

해당 가격의 기준은 수서역에 있는 이마트 기준이며 이 때 역시 연말 세일을 통하여 해당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제임슨 가격은 27,000원입니다.

타 대형마트들보다 적게는 2,000원에서 3,000원 정도 저렴합니다.

그 이유는 할인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코스트코에서 회원 할인을 통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위 금액의 기준은 2024년 01월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성 역시 단순히 700mL 낱개 병으로 파는 게 아니라 본체 병+제임슨 전용 잔이 구성되어 있는 박스 형태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또한 코스트코에서는 시음 행사 역시 할 수 있기에 직접 혀로 맛을 보고, 맛이 있는지 풍미가 깊은지 등 직접 판단 후 구매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임슨 스탠다드를 즐기는 방법

 

제임슨 스탠다드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즐기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온더락으로 마시는 방법과 소주잔 정도의 양을 그대로 입에 털어 넣은 뒤 음식물을 먹을 때 처럼 씹어주며 넘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기호에 따라 진저에일, 토닉워터등을 자신의 취향대로 섞은 뒤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하므로 제임슨 4 : 진저에일 6의 비율로 제조 후 마시고 있습니다.

또한 마트에서 파는 묶음 레몬을 손으로 짜거나, 슬라이스하여 하이볼 잔에 넣어서 먹으면 보다 향기가 더 살아납니다.